[엄재경의 맵밸런스 5:5만들기!!]

1. 26:24 정도로 박빙인 맵...

잭영의 기분이 가장 좆아 지는 순간이다 싱글 벙글 웃으며

"이맵 밸런스 아주 좋죠... 이정도면 5:5라고 봐도 무방 합니다...."






2. 15:10 정도로 밸런스가 안좋다고 하긴 뭐하나 조금 벌어진 상태

그닥 상관없는 순간...

"조금 차이는 나는데 종족간 상성을 보면 이정도 차이는 기본으로 인정을 안할수가 없는부분이고

이정도 밸런스면 5:5라고 볼수 있겠죠..."





3. 10:5 정도로 더블 스코어지만 경기 수가 많지 않을 경우...

약간 당황해 하며

"지금 딱 데이터를 보면 아주 많이 벌어진것 같이 보이지만... 경기수도 적고

그리고 이긴 선수들의 면면을 보면 XX종족에게 굉~장히 센 귤이어스 소속의 이XX선수, 틱완의

최XX선수 등이 이 맵에서 XX종족을 많이 이겼거든요... 그 두선수를 제외한 전적을 보면

정확하게 5:5에요... 이번경기도 저는 5:5라고 봅니다"





4. 28:17정도의 인정하지 않을수 없을 정도의 경우...

이경우에은 두가지 패턴이다..

첫번째의 경우를 보자

" 이맵이 처음 나오고 XX리그 까지는 XX종족이 XX종족에게 굉장히 압살을 당했단 말이에요...

그때 이맵 밸런스 굉장히 안좋다는 소리도 많이 나왔었고... 근데 XX선수가 XX전략을 들고나온 후부터는

XX종족이 파헤법을 많이 찾아서 지금은 많이 따라 왔단 말이죠.. 최근 10경기 전적을 보면

정확하게 5:5에요... 이번경기도 굉장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됩니다..."

최근 전적도 많이 따라오지 못한 상황이라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

" 지금 전적만 딱 놓고 본다면 밸런스가 많이 한쪽으로 기운것 같이 보이는데... 프로리그에서 이맵이 쓰이지

않습니까?? 근데 프로리그에서는 XX종족이 많이 이기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점들을 미루어 볼때 이맵의

밸런스는 데이타상은 저렇지만 체감상으로 느끼는 밸런스는 5:5에 가깝다고 할수 있죠..."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