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수업시간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나이 17세 어찌보면 사춘기도 끝나 나이인데. 갑자기 내가 여기에서 뭘하고 있는지 생각이 드더군요.그리고 내가 지금의 미래는 어떨지가.. 갑자기 생각이 드더군요. 제가 20살넘어서 학교에 다니고 그리고 회사에 다녀서 다른사람들과 똑같이 사다가 죽는다. 뭔가 느낌이 울우해 지는 느낌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갑자기 생각이나더군요 . 그리고 세상에 내가 기록될수 없을가 하는생각 한번 왓다간 세상 너무 한심하게 지내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17년동안 내가 뭐한거지에 대한 생각도 저를더욱 우울하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내가 죽고 후세에 나를 아는사람이 있지에 대한고민도 잠시 생각이 나더군요.그리고 내 이름이 후세에 길이남아 심판을 받을것인지 아니면 다른사람처럼 그냥 사라질것인지. 세상에는 훌륭한 사람이 많습니다 . 남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 도와주시는분들 그렇지만 세상에는 노벨 , 아인슈타인등 기록에 남겨지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사람들처럼 될수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미래의 직업을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선택을 했는데 제가 컴퓨터로 저사람을 넘을 수 있을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꿈을 잘선택했는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 전쟁에서의 악과선의 기록은 승리한자는 선이되고 진 쪽은 악이된다.
내가 세상을 이겨 세상에 남겨질지 아니면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사라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