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나갔다오시면서 시가를 선물로 가져오셨더군요 ;ㅡ;
시가는 잘 모른느지라 담배처럼 태우고있기는 한데..
....필터가 없어서인지 원래그런지 향이 매우 독특하고 무척이나 독하더군요 =_=;;
그래도 나름대로 피워볼만 하더군요 ㅇㅅㅇ
-------------
오늘 가족끼리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길에 어머니는 따로 차를 가져오셨고 아버지는 한잔하셔서
제가 운전을 하고 들어왔지요 ;ㅡ;
워... 올해엔 꼭 오너드라이버가 돼야.. _nolll
(...무슨 세금이 차값과 동급이니 =_=;; 오너드라이버가 되려면 안정적인 수입부터 있어야겠군요 ;ㅡ;)
부모님을 다음 새해엔 제차로 모시고 시골에 다녀오고싶군요 ;ㅡ;
입에서 연기를 한바꾸 돌리고 다시 뱉어내는 겁니다.
TV에서 봤었어요. 시가명인(-_-)이 나와서 시가만드는거 나왔었는데
그 프로그램 PD가 담배처럼 시가 연기를 들이마시니까 시가는 연기를 마시는게 아니라
입안에서 연기를 돌려서 다시 뱉는거라더군요. 으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