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일도 있고 제가 자주 돌아다니는 사이트의 일도 있고 해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DC는.. 너무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지 않다 보니.. 이런 일이 발생한것 같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DC를 돌아다니곤 하는데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이건 좀 아니다 싶은 대화가
오가는 것을 접할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태클걸어주거나 하긴 하지만.. 약간 삐뚤어진 의도나 자세로
태클걸어주는 경우도 많구요..
제가 자주 돌아다니는 사이트는.. 규칙이 엄격합니다.
처음 가입하는 사람이 실수로라도 자료요청을 하면.. 바로 짤리죠;;
뭔가 질문을 할때도 조심스러워질수밖에 없습니다. 자료의 유무를 묻는것도 조심해야 하죠;;
그 덕분에 게시판에 아무 일 없이 잘 돌아갑니다.
그런데.. 왠지 게시판에 글쓰는 것이 불편하다랄까.. 그런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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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그다지 이상적인 사이트는 아닌것 같네요.
그렇다면 이상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는 어떤 사이트일까요?
아직까지 한번도 홈피운영이나 동호회 운영을 해본적이 없는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세상 어디에 진정한 이상적인 것이라는게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그것이 무엇인지 잡아서 확인해 볼 만큼 제 손은 길기 못한지라...
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