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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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매니아![[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4저는 일반 발라드나 뭐 어쨋든 연예인들을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닙니다
특히 가수들말이죠
꼭두각시같은데다가 뮤지션이라고 보기는 정말힘든
그저 가수로만 보이거든요. 뭐 다 돈벌어먹자고 하는짓이긴 하지만
제가 Rock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최근엔 힙합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다이나믹듀오는 정말 저를 놀라게했죠... 이전에 들어왔던것들을 완전히 깨는...
정말 좋은 음악이였고 그들의 음악에서 장인정신같은... 뭐 그런걸 발견한거 같습니다
힙합은 한국에서는 소외받는 장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제 개념을 깨는 정말 좋은음악들이 많았던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TV에 나와서 자신을 알리고 웃겨서라도 인지도를 높이려는 연예인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다이나믹듀오,바비킴,윤미래(T라고하더군요),드렁큰타이거 등등
정말 힙합음악이 이렇게 좋은것인줄 몰랐고 그들은 이것들을 달성해냈다는것이겠죠
특히 윤미래는 정말 멋지더군요
한국에선 여자들이 랩해도 정말 수준 이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실력있고 가창력으로도 수준급입니다.
윤미래 노래를 들었을때 정말 감탄받을정도로...
'아 이들은 진짜배기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면에서보면 정말 게임업계도 그렇지 않나요?
힙합이나 락도 그렇지만
정말 돈벌기 힘든직종들이잖아요
선택하기 힘든직종이면서도 그것들은 선택한것이 괜히 제가 자랑스러워집니다
저에게 하나의 희망을 더 안겨주기도 하죠
"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것이다" 라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전 그래서 솔직히 보아나 비,동방신기같은 만들어진 연예인들은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닙니다
;; 뭔가 횡설수설해졌네요
어쨋든 힘이나는 하루인듯합니다^^
Ps : bobby kim의 It's Alright, It's Allgood 들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엠피에 다이나믹듀오랑 락음악들 넣으면서 외우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거 한번 들어보라고했는데... 진짜로 좋은 음악이에요 기회되시는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특히 가수들말이죠
꼭두각시같은데다가 뮤지션이라고 보기는 정말힘든
그저 가수로만 보이거든요. 뭐 다 돈벌어먹자고 하는짓이긴 하지만
제가 Rock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최근엔 힙합에도 관심이 생겼어요
다이나믹듀오는 정말 저를 놀라게했죠... 이전에 들어왔던것들을 완전히 깨는...
정말 좋은 음악이였고 그들의 음악에서 장인정신같은... 뭐 그런걸 발견한거 같습니다
힙합은 한국에서는 소외받는 장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제 개념을 깨는 정말 좋은음악들이 많았던것이죠
그리고 그들은 TV에 나와서 자신을 알리고 웃겨서라도 인지도를 높이려는 연예인들과는
전혀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다이나믹듀오,바비킴,윤미래(T라고하더군요),드렁큰타이거 등등
정말 힙합음악이 이렇게 좋은것인줄 몰랐고 그들은 이것들을 달성해냈다는것이겠죠
특히 윤미래는 정말 멋지더군요
한국에선 여자들이 랩해도 정말 수준 이하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실력있고 가창력으로도 수준급입니다.
윤미래 노래를 들었을때 정말 감탄받을정도로...
'아 이들은 진짜배기들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면에서보면 정말 게임업계도 그렇지 않나요?
힙합이나 락도 그렇지만
정말 돈벌기 힘든직종들이잖아요
선택하기 힘든직종이면서도 그것들은 선택한것이 괜히 제가 자랑스러워집니다
저에게 하나의 희망을 더 안겨주기도 하죠
"난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것이다" 라는 다짐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전 그래서 솔직히 보아나 비,동방신기같은 만들어진 연예인들은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닙니다
;; 뭔가 횡설수설해졌네요
어쨋든 힘이나는 하루인듯합니다^^
Ps : bobby kim의 It's Alright, It's Allgood 들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엠피에 다이나믹듀오랑 락음악들 넣으면서 외우고 있었는데 친구가 이거 한번 들어보라고했는데... 진짜로 좋은 음악이에요 기회되시는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2004.10.17 02:35:16 (*.51.111.44)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869point (62%), 레벨:5/30"){kind=icon}
바보녀석 본문에 나온 랩퍼들은 전부 무브먼트 소속이군요^^; 정말 올해는 무브먼트 약진의 해인 듯. 발매되는 앨범마다 퀼리티가 하늘을 찌르죠.
2004.10.17 02:45:47 (*.84.1.74)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11point (57%), 레벨:6/30"){kind=icon}
엣군 그리고 T(윤미래)는 97년에 업타운이란 그룹으로 활동했었죠.
(그 남자 3명에 여자 1명있는 힙합그룹하면 기억나실듯)
그때 업타운 멤버들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서 거의 해체되고 -_-;
이후에 타샤니라는 여성그룹으로 활동하다가 솔로 앨범도 냈었습니다 ~_~
(그 남자 3명에 여자 1명있는 힙합그룹하면 기억나실듯)
그때 업타운 멤버들이 마약 혐의로 구속되서 거의 해체되고 -_-;
이후에 타샤니라는 여성그룹으로 활동하다가 솔로 앨범도 냈었습니다 ~_~
2004.10.17 02:50:57 (*.125.73.194)
동방신기라면 본적도없구, 관심도 없지만,
'비' 라면 그나마 본적두 몇번있구, 꽤나 노력하던걸 보기는 봤습니다.
(드라마촬영끝난이후로는 본일이 없지만요)
특별히 힙합이나 락, 이쪽많이 크게 '진실된' 계열은 아니라고봅니다.
딱히 , 힙합이나 발라드라고 구분짓지 않더라도,
일반 대중시민들이 원하는 '음악' 이란것이 궂이 '힙합' 만 있는것은 아니고,
그것을 원하는 한, 그런 분야의 '가수' 들은 언제라도나옵니다.
원하니까 만드는것인가, 만드니까 원하게되는것인가 같은 잡론은 집어치우더라도,
그들도 그들나름대로의 마인드 의식정도는 가지고 있다는것이죠^^
장인 정신이라는것이 정말로 진실되게 '무대앞에서' 노래부르는 진실된 목소리의 주인이라고 해서 가질 수 있는것도아니구.
발라드가수가 그 몇배에 해당하는 연습을 녹음실과 연습실에서 활당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비' 라면 그나마 본적두 몇번있구, 꽤나 노력하던걸 보기는 봤습니다.
(드라마촬영끝난이후로는 본일이 없지만요)
특별히 힙합이나 락, 이쪽많이 크게 '진실된' 계열은 아니라고봅니다.
딱히 , 힙합이나 발라드라고 구분짓지 않더라도,
일반 대중시민들이 원하는 '음악' 이란것이 궂이 '힙합' 만 있는것은 아니고,
그것을 원하는 한, 그런 분야의 '가수' 들은 언제라도나옵니다.
원하니까 만드는것인가, 만드니까 원하게되는것인가 같은 잡론은 집어치우더라도,
그들도 그들나름대로의 마인드 의식정도는 가지고 있다는것이죠^^
장인 정신이라는것이 정말로 진실되게 '무대앞에서' 노래부르는 진실된 목소리의 주인이라고 해서 가질 수 있는것도아니구.
발라드가수가 그 몇배에 해당하는 연습을 녹음실과 연습실에서 활당할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2004.10.17 03:05:19 (*.84.1.74)
엣군 예전에 레임에 →ZignighT←님이 올리신 동영상인데
창세기매니아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군요. 정말 신납니다 -_-b
http://www.lameproof.net/zboard/zboard.php?id=grou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정인&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41
창세기매니아님이 꼭 보셨으면 좋겠군요. 정말 신납니다 -_-b
http://www.lameproof.net/zboard/zboard.php?id=group&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정인&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41
2004.10.17 03:14:08 (*.254.237.28)
노력은 누구나 합니다 피나는노력도 말이죠
제가 구지 힙합이나 락에대해 얘기한것은 물론 요즘은 상당히 대중화되기도 했지만
역시 발라드나 댄스계통에 비하면 상당히 소외받는 장르이고.
주로 이 장르를 다루는사람들이 창조적이기때문입니다
물론 처음엔 만들어졌지만 성장해갈수록 자신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는경우도 있지요
만들어진 안무에 만들어진가사 만들어진 곡이 있다면 저도 피나는 노력을 할수 있습니다만...
직접 만들어나가는것부터 시작한다면 정말 힘들죠.
차려진밥상을 먹는것과
내가 정성스레 밥상을 차리고 먹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노력면에서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음식점을 하는사람들도 장인이지요
자신이 음식을 개발하고 그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수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하죠
결국 그 끝에 작품이 하나 나오는거죠. 하나의 예술품이나 다름없죠
감히 누가 흉내내지 못하는 맛이 나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지요
힙합도,락도
하지만 만들어진 연예인들은 단지 차려진 밥상을 마음껏 먹기위해 노력할뿐이죠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차려진밥상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차려먹기를 시도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문희준이 솔직히 좀 개념이 딸리긴 하지만 그런점에서는 인정해주고싶네요.
개념없는 음악일지라도말이죠^^
제가 구지 힙합이나 락에대해 얘기한것은 물론 요즘은 상당히 대중화되기도 했지만
역시 발라드나 댄스계통에 비하면 상당히 소외받는 장르이고.
주로 이 장르를 다루는사람들이 창조적이기때문입니다
물론 처음엔 만들어졌지만 성장해갈수록 자신이 직접 작업에 참여하는경우도 있지요
만들어진 안무에 만들어진가사 만들어진 곡이 있다면 저도 피나는 노력을 할수 있습니다만...
직접 만들어나가는것부터 시작한다면 정말 힘들죠.
차려진밥상을 먹는것과
내가 정성스레 밥상을 차리고 먹는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노력면에서도 그렇구요
그렇기에 음식점을 하는사람들도 장인이지요
자신이 음식을 개발하고 그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 수없이 많은 실패를 거듭하죠
결국 그 끝에 작품이 하나 나오는거죠. 하나의 예술품이나 다름없죠
감히 누가 흉내내지 못하는 맛이 나옵니다
게임도 마찬가지지요
힙합도,락도
하지만 만들어진 연예인들은 단지 차려진 밥상을 마음껏 먹기위해 노력할뿐이죠
물론 위에서도 말했듯이 차려진밥상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직접 차려먹기를 시도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문희준이 솔직히 좀 개념이 딸리긴 하지만 그런점에서는 인정해주고싶네요.
개념없는 음악일지라도말이죠^^
2004.10.17 05:06:04 (*.109.162.1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127point (53%), 레벨:7/30"){kind=icon}
성재 힙합이나 락은 차려먹는거고 댄스 음악은 차려먹는게 아니란 말씀인가요?
보아는 나름대로 한국 최초로 어린 나이부터 노력해서 지금의 수준까지 이르렀고...
동방신기도 나름대로 아카펠라 아이돌이란걸 시도했고,
비도 나름대로 완성도있는 댄스가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인데, 김학규님이 대문 게시판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게임성에 '케릭터성, 유저 친화성도 포함된다' 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봐요. 최근엔 DT나 다이나믹 듀오가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고있지만... 댄스가수들은 케릭터성이 강한 완성도 높은 뮤지션이기때문에 그 이상의 재화적 가치를 가지는게 아닌가 하네요.
물론 제가 그들의 노래를 많이 듣진 않지만(DT, 다이나믹듀오, T의 노래도 잘 듣지 않습니다.)
무엇 하나 노력없이 얻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잘생기기위해 노력하는거랑 원래 잘생긴거랑은 다르니까요.
가요가수들은 대부분 전자인것같습니다. 노력해서 잘생겨진것 같애요.
보아는 나름대로 한국 최초로 어린 나이부터 노력해서 지금의 수준까지 이르렀고...
동방신기도 나름대로 아카펠라 아이돌이란걸 시도했고,
비도 나름대로 완성도있는 댄스가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인데, 김학규님이 대문 게시판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게임성에 '케릭터성, 유저 친화성도 포함된다' 라는 말과 일맥 상통한다고 봐요. 최근엔 DT나 다이나믹 듀오가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고있지만... 댄스가수들은 케릭터성이 강한 완성도 높은 뮤지션이기때문에 그 이상의 재화적 가치를 가지는게 아닌가 하네요.
물론 제가 그들의 노래를 많이 듣진 않지만(DT, 다이나믹듀오, T의 노래도 잘 듣지 않습니다.)
무엇 하나 노력없이 얻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잘생기기위해 노력하는거랑 원래 잘생긴거랑은 다르니까요.
가요가수들은 대부분 전자인것같습니다. 노력해서 잘생겨진것 같애요.
2004.10.17 07:41:02 (*.248.204.49)
힙합도 락도 아이돌의 노래도 아이들이 부르는 동요도 다 같은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부르는 사람들을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
동방신기를 예로 들자면.. 그저 TV에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가볍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저도 동방신기와 같은 가수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쭙잖게 예술한다고 폼잡는 사람들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어쭙잖게 자신을 예술로 가식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가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죠.)
가짜 예술을 하는 사람들보다 차라리 그냥 노래를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면서 예술을 논하며 자신을 아티스트라 칭하는 것보다 차라리 '우린 아이돌이다'라는 생각을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좋습니다.)
---
그리고 글과는 그다지 상관없을것 같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대중성=상업성'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진것 같기도 합니다..
대중성과 상업성은 어느정도 관련이 있긴 하지만.. 가끔 보면.. 대중성있는 것은 상업적인 것이고 대중성없는 것은 예술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서;;;
---
동방신기를 예로 들자면.. 그저 TV에서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가볍게 느껴지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저도 동방신기와 같은 가수를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어쭙잖게 예술한다고 폼잡는 사람들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보면 어쭙잖게 자신을 예술로 가식하는 사람들이 있기도 합니다. (가짜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죠.)
가짜 예술을 하는 사람들보다 차라리 그냥 노래를 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면서 예술을 논하며 자신을 아티스트라 칭하는 것보다 차라리 '우린 아이돌이다'라는 생각을
아이돌의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이 좋습니다.)
---
그리고 글과는 그다지 상관없을것 같지만 사람들 사이에서 '대중성=상업성'이라는 생각이 널리 퍼진것 같기도 합니다..
대중성과 상업성은 어느정도 관련이 있긴 하지만.. 가끔 보면.. 대중성있는 것은 상업적인 것이고 대중성없는 것은 예술적인 것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서;;;
2004.10.17 11:41:53 (*.51.111.44)
바보녀석 노래 못하고, 작곡도 작사도 안하고. 이러면 생각할 가치가 없죠. 퍼포먼스 그룹이라고 불러줄 순 있겠습니다.
(가수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보느냐, 뮤지션으로 보느냐에 따라 생각이 좀 갈릴 것 같네요.)
(가수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보느냐, 뮤지션으로 보느냐에 따라 생각이 좀 갈릴 것 같네요.)
2004.10.17 12:01:15 (*.109.162.10)
성재 음악엔 분명히 '댄스'라는 장르가 있어요.
다른 음악에 비교해서 결코 저급으로 취급 받을만한것도 아니죠.
정말로 듣기 싫은것(못하는 노래) 인기있을이유도 없죠.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이상, 그 사람들은 가수일것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목소리로 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잖아요. 저의 음악적 가치는 거기에 가치를 두는게 진실인것 같습니다. 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빠순이라고 하는 일부의 사람이라면... 다른 음악을 좋아하는 일부의 사람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선 비슷한 관점이겠죠. 음악에 있어 어떠한 부류가 열등하다, 우등하다는 사고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광팬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은 규탄받아 마땅하지만요
댄스라는 장르는 파고들수록 깊이가 있습니다. 그 깊이는 나이트 음악, 그저 상업적인 음악이 아니에요 -,-;
요약하자면. '저는 듣기 좋은 음악이라면 음악적 가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다른 음악에 비교해서 결코 저급으로 취급 받을만한것도 아니죠.
정말로 듣기 싫은것(못하는 노래) 인기있을이유도 없죠.
그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이상, 그 사람들은 가수일것입니다. 최소한 자신의 목소리로 타인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잖아요. 저의 음악적 가치는 거기에 가치를 두는게 진실인것 같습니다. 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빠순이라고 하는 일부의 사람이라면... 다른 음악을 좋아하는 일부의 사람 또한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선 비슷한 관점이겠죠. 음악에 있어 어떠한 부류가 열등하다, 우등하다는 사고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일부 광팬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은 규탄받아 마땅하지만요
댄스라는 장르는 파고들수록 깊이가 있습니다. 그 깊이는 나이트 음악, 그저 상업적인 음악이 아니에요 -,-;
요약하자면. '저는 듣기 좋은 음악이라면 음악적 가치가 있다고생각합니다'
2004.10.17 12:11:15 (*.51.111.44)
바보녀석 장르에 우열은 없죠.
댄스도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가수가 문제죠. 어떤 장르라도 댄스가 노래보다 앞설 순 없습니다.
댄스도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가수가 문제죠. 어떤 장르라도 댄스가 노래보다 앞설 순 없습니다.
2004.10.17 12:27:35 (*.248.204.49)
그리고 가수=뮤지션 입니다;; 가수를 노래하는 사람으로 보느냐, 아티스트(예술가)로 보느냐.를 말하시려고 하신것 같네요.
2004.10.17 12:39:35 (*.254.237.28)
성재//위에서도 말했지만 댄스가수들이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닙니다
비라는 가수가 탄생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 박진영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박진영이 비를 연예인을 만들기 위해 키운것이죠
동방신기도 수만인진 몰라도 누군가에 의해 캐스팅되고 그들이 차려놓으려는 밥상에 맞춰서 키워진것 뿐이죠
(솔직히 동방신기가 아카펠라그룹이라고해도 실제로 그들 노래는 안그렇지 않던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들어진 연예인들이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닙니다
만들어진것에 맞춰 훈련해 나가는것도 힘들지만
만드는건 더 힘듭니다...(그렇다고 뭐 더 많이 힘든게 최고다라는거 강조하려는건 아니고)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SM같은데 캐스팅되는게 훨씬 빠른길이죠
하지만 이들은 이것이 좋아서 하는일이 아닌지요
밑바닥부터 기어올라온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치는 단순히 만들어진 연예인들과 비교할것도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데님파월//가식적인 예술이라... 그들은 자기들이 예술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그저 그들이 하는 행위가
하나의 예술이나 다름없다고 하는것이죠(물론 그 예술이란단어를 음악이라고 바꾼다면야.)
그런데 가식적인 예술을 하려하는사람.. 누가있나요??
앨범 하나가 나오기까지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말이죠
게임타이늘 하나가 나오기전까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말이죠
단지 그것들을 어줍잖게 생각하는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설마 문희준이라고 말씀하시진 않겠죠
비라는 가수가 탄생하기까지에는 무엇보다 박진영이 있었기때문입니다. 박진영이 비를 연예인을 만들기 위해 키운것이죠
동방신기도 수만인진 몰라도 누군가에 의해 캐스팅되고 그들이 차려놓으려는 밥상에 맞춰서 키워진것 뿐이죠
(솔직히 동방신기가 아카펠라그룹이라고해도 실제로 그들 노래는 안그렇지 않던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만들어진 연예인들이 노력을 안했다는게 아닙니다
만들어진것에 맞춰 훈련해 나가는것도 힘들지만
만드는건 더 힘듭니다...(그렇다고 뭐 더 많이 힘든게 최고다라는거 강조하려는건 아니고)
돈을 많이 벌고싶으면 SM같은데 캐스팅되는게 훨씬 빠른길이죠
하지만 이들은 이것이 좋아서 하는일이 아닌지요
밑바닥부터 기어올라온 사람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가치는 단순히 만들어진 연예인들과 비교할것도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데님파월//가식적인 예술이라... 그들은 자기들이 예술이라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말하는것이 그저 그들이 하는 행위가
하나의 예술이나 다름없다고 하는것이죠(물론 그 예술이란단어를 음악이라고 바꾼다면야.)
그런데 가식적인 예술을 하려하는사람.. 누가있나요??
앨범 하나가 나오기까지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할텐데말이죠
게임타이늘 하나가 나오기전까진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데말이죠
단지 그것들을 어줍잖게 생각하는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할따름입니다.
(설마 문희준이라고 말씀하시진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