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현식, 아내와 사별
[연합뉴스 2004.09.29 17:32:54]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탤런트 임현식이 폐암으로 투병하던 아내와 사별했다.

임현식의 부인 서동자씨는 29일 오후 2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의 국립암센터에서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3세.

유족은 남편인 임현식과 남실, 금실, 은실 등 세 딸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종로구 평동의 강북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02)2001-1091고인은 지난 1월 폐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임현식은 지난 7일 암퇴치에 써달라며 국립암센터에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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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힘내시길..

즐거운 추석날 슬픈소식을 올려드려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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