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마음 잡고 다시 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학원 갔다 이것저것 하면 10시를 금방 넘겨버리기에, 시간은 10시 30분 정도로 잡고 운동을 계획했습니다.

팔굽혀펴기 40회. (엄청 어려움. -_- 한번 한번 할때마다 오른쪽 왼쪽 팔꿈치에서 우두득 우두득 소리가 난다는;;)

아령 60회. (예전에는 100씩 했었는데.. 차근차근 올려나갈 계획.)

복근 운동. 60회. (이것도 역시 100회 씩 했었는데... 두달가량 노는 바람에.. -_-)

else

아령 혹은 복근 운동이 하기 싫을때가 있으면, 저희 집 옆에 작은 공원으로 가서 열심히 뛰어디니기. (방금 뛰어다니고 왔는데 기분이 개운하고 좋군요.)


2년전의 제 몸을 찾고 싶습니다. 게다가 포스티브 한 띵킹과 (-_-;;) 살좀 찌워야 겠지요.

건투를 빌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