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런것도 보게되네요.
http://ucc.media.daum.net/uccmix/news/culture/art/200404/22/yonhap/v6524006.html?u_b1.valuecate=4&u_b1.svcid=02y&u_b1.objid1=16602&u_b1.targetcate=4&u_b1.targetkey1=17136&u_b1.targetkey2=6524006&_top_G=news=img1
눈이 기사보다는 밑의 100자 의견에 먼저 가네요.
전체의견을 눌러보니... 음... 뭐랄까...
어찌되었던 인터넷이란 곳은 재미있는 곳입니다.
(대단한 역사학자분들께서 적어주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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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말이 소풍이지 그냥 뒷산 올라가서 점심먹고 오늘거랍니다;;
(선생들은 나중에 회식간다고 점심도 안먹더군요;;)
오랜만에 산에도 올라가고 좋군요..
무언가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차라리 말하지 않는것이 좋다.
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은 그렇게 하지만 꼭 그렇게 실천이 되지는 않더군요. (제 많은 단점중 하나 이지요.)
그래도 전 예전에 비해서 많이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모자란점이 많습니다. 실천부족.)
가끔은 어릴적의 바보짓이 부끄럽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러한 바보짓들이 있었기에 그러한 행동에 대한 뉘우침이 생겼고 다음부터는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삶을 살면서 느끼는 작은 깨달음 같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