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파크에서 책이 배달이 왔습니다.
물론 제가 주문한 것이고요..그 중에서
반지의 제왕세트-씨앗을 뿌리는 사람들은 자체적으로도 박스가 있는 제품입니다.
박스라기 보다는 일종의 보관함..
그런데 그 보관함의 한쪽면은 완전히 뜯어져있고..
한쪽 면은 멀쩡한 것 같은데.. 한... 7센티 정도 아랫방향으로 찟어진 모습이 포착...
다행히 책 자체는 멀쩡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선약이 있어서 일단 인터파크에 맞교환 신청은 했는데..
이거 참...
책을 생각하면... 어차피 책보려고 산거니까... 신청 취소를 하는게 편할 것 같고..
돈과 시간을 생각해보자니....
결국 그 상품은 그 보관함까지 포함해서 그 가격이었으니... 맞교환 받아 마땅한 것 같고..

이거 취소를 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맞교환이나 빨리 오라고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