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하신다면 나보다 먼저 그사람을 생각해주세요..

피임은 여자 혼자 하는게 아니랍니다..

피임을 여자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너무나 잘못된 것입니다..

아우성 아지매가 그랬습니다..

사랑과 쾌락과 그리고 생명이라는 트라이앵글이  제대로 갖춰졌을때 ..그게 진정한 섹스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라고..

내몸을 살피듯이 그 사람의 몸을 생각하세요..

자신이 없으시면 차라리 오른손을 사랑하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다치게 하진 마세요..

-- 남성용 먹는 피임약이 개발댔다고 합니다...시판이 언제 될진 모르겠지만....현재로선 남자의 피임이 너무 단순한게 사실입니다..

피임을 "여자 혼자 알아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다들 아실겁니다..

사랑하신다면 터놓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해결하는 ..그런 방향이 좋겠죠..


ps:...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음식으로 표현하고 싶지않지만...
전 "하얀 쌀밥위에 녹색 완두콩이 얹혀진 따뜻항 밥"같은 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사람을 사랑하고 아낀지도 10년이 되갑니다..
작년에는 결혼을 약속했고...올해 겨울에는 결혼을 하고싶습니다...
난 그녀에게 따끈한 쌀밥에 없어서는 안댈 "갖 담근 매콤한 김치"같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_^;;(나중에 푹익은 신김치가 댈지 몰라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