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길에 인라인 타고 압구정에서 여의도까지 간답니다.
10km 타고 약간 모잘라서 국회의사당 근처까지 갔다가 대충 찍고 와서 15~16km 정도 달린답니다.
오늘로 4일째인데 음..
확실히 하루하루 편해진다는게 느껴지는 군요.
10km가 짧다고 느껴진다고 할까요?-_-a
확실히 밤에는 타는 사람이 적어서 좋네요^^
주말은 완전히 목욕탕인데-_-
[친구의 표현]
음 이제 슬슬 타임 랩 줄이는 걸 좀 연습해야 겠군요.
지금은 40분 정도 걸리는데 [뭐 10분정도는 나중에 힘빠져서 제대로 안 달리기는 하지만.-_-]
30분 이내로 줄여볼 생각이죠-_-b
그럼 슬슬 퇴근 준비를..ㅠ_ㅠ
덧. 4일동안 2kg 빠졌는데 일시적인건지 아닌건지 모르겠군요-_-;
한 보름정도 타야 확실해질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