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QlW0fhRpomE&hl=en&fs=1&"><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object>

온라인으로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만드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꾸려나가다가 모처럼 이렇게 플레이까지 가능한 버전이 나와서 매우 기쁩니다.

이번 인디게임 공모전에 출품하고, 그 뒤로는 어떻게 더 개발할 지 모르겠습니다만
학점도 학점이고, 이제 프로그래머분도 4학년이시고...
후우.. 저도 이제 취직도 해야 되고 말이죠. 마의 3학년 2학기라지요.

술먹으면서 친구끼리 대화를 나누면 토익 * 학점이 3000이 넘어야 어디 명함이라도 내민다네요.
그저 한숨만 푹푹 쉬고,

한 넘은 네팔로 봉사활동가고, 한 넘은 캐나다로 어학연수가고, 한 넘은 군대가고... 에휴.
뭐 그렇군요.

어쩌다가 여기까지 푸념이 헉...

제작해서 내보내는 기쁨보다 앞으로의 걱정이 크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