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cc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주변에 그런 친구들을 본적이 있어서.. 잘되면 그보다 좋은 관계가 없지만
만에하나 잘못되면 그보다 최악의 관계는 없다죠..=ㅂ=;; 수업 다 똑같이 신청해 놓고 중간에 깨져버리면..
증말 어색합니다. 그런 유형의 과 cc랑 우연히 같은 교양을 들은적이 있어서..;;;; 내가 다 어색하더군요 ^-^;;
하지만 잘되면 정말 보기 좋습니다 ^-^ 그런 선배들을 알기 때문에.. 암튼~! 봄이 지나가기 전에 얼른 한 분 잡으세요
연애는 빨리 시작할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 이런 말 하는 저도 아직도 연애같은건 못해봤지만서두 후후후 ㅡ_ㅡ;;
2003.03.20 01:17:30 (*.41.198.173)
fell
고3때 공부한 수학들 머리속에서 포맷해버렸는대 대학수학 배울라니 머리빠개질거 같아요.. 선배들은 그것도 어려워 할거면 전공은 어떻개 공부할거냐고 겁주고... 그리 즐거운것만은 아닌듯
2003.03.20 02:14:48 (*.72.73.66)
브루펜시럽
흠... 깨진/어긋난 분과 함께 강의 듣는 것.. 참으로 곤란합니다. 흑 ;;;;
되도록이면 같은 과는 피해서 ;;;;
2003.03.20 08:17:17 (*.76.137.160)
snowflower
저는 이미 포기.. -_-;;;;;;;;;;;
졸업하면 찾아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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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에..
94 - 97 CC (같은과) 선배님의 결혼식이 있어요ㅡ.ㅡa
충주에서 하는데.. 갈지도....
2003.03.20 19:22:28 (*.80.94.186)
대학생
우선 MT를 갔다오셔서 얼굴좀 익히시고...술좀 많이 먹고요....같이 오락 몇판도 하시구 학교에 재미 붙이시면
공강이 기다려지고요~재미있는데..-_-ㅋ(솔직히 고등학교때보다 덜 하지만;)
그리고 우리 수학교수님은 처음 수업시간에 CC손들어서 조사하신후에 만야 깨지면 F때려버리겠다고 협박했습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