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우스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FPS류)를 잘 못하는지라..
캡슐파이터를 자주 하질 않았었는데.. (PSP나 PS2 건담 대전류는 중상급 컨트롤이 됩니다;)
S랭크 유닛을 하나 목표삼아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이드북을 사면 부록(?)..으로 S랭크인 프리덤 건담을 준다고는
하는데 직접 포인트를 벌어서 뽑고 만드는 것에 비해서 애착이
가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하지 않았던 퀘스트를 클리어하여
보상 포인트의 덕도 보고 해서 제가 생각했던 시일보단 빠르게 만들었습니다.
친구의 도움이 컸었다라는 점도 존재하지만.. 다음에 또 S랭을 만들라면
그때는 S랭크의 조합식 가격인 39,000포인트에 기가 다 빠지지 않을까 하는 ㅎㅎ;;
넷마블 비밀번호 변경 이벤트로 받은 1,000캐시와 원래 가지고 있던 페인트의
조합으로 이쁘장하게 도색도 마쳐서 이미지를 찍어봤습니다.
남자의 로망인 핑크색이라죠-_-);; 다음엔 어깨 부위에 카가리 스티커도 붙일 생각...
제 캡파 아이디는 플라티 입니다. 하지만 제 친구가 대신 해줄때가 더 많은거 같네요 OTL;;
중령 까지 찍었다가 요즘 한 1년 쉬었더니.. 대위로 떨어졌더군요 -_-;; 지금은 중위 목표 입니다 후후.
프리덤은 빔쏘는 즐거움이 있는 녀석이죠..
제 아이디는 프리스켄 입니다
요즘은 안하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