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팬던스데이와 고질라로 유명한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신작 '2012' 입니다.
영화 속에서 큼직큼직한 것들을 잘 만들어내는 감독이죠.



일단 뭐 뻔한 재난영화라는 건 알겠는데...

이 예고편은 정말이지 제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의 총집합같군요.


알아 들을 수 없는 웅얼거림, 정말 질색입니다.
그리고 물....
특히 물은 왜그런지 몰라도 정말 무섭습니다. 그 바닥이 안보이는 시커먼 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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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