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데빌 메이 크라이 2를 4일 만에 다 꺠고(사실 하루만에 할수 있는데 귀찮아서 뒹굴거리다 -_-;)
앉자서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도달한 결론...........3탄 나오겠군 -_-;;;

어째 이런 결론이 나왔냐 하면........데메2 스토리가 시디 2장 다 합쳐도......무지 짧습니다....털썩(6만원 넘게 주고 삿는데....부들부들)

그리고 마지막 엔딩부분에 탄테 냥반과 루시아 아씨가 쬐금 늬앙스를 풍기는대사 까지 했습니다 -_-;;;;

문제점도 쪼금 있었습니다.
탄테의 타격감 상실.....1탄에서 보여 주었던거보다 더 화려해 졌지만....무언가 때리는 맛이 사라져버린 2탄...
대신에 루시아(데메2의 여주인공 -_-)의 플레이 경우에는 엄청난 타격감이 자리잡더군요(아싸 싸운드 만빵 -_-;;;)

칼보다는 총이 더 많은 역활을 하는 미션.....그리고 몬스터들의 인공지능....특히 마물에게 지배당한 탱크의 경우에는 그냥 붙어서 칼질만 쪼금 해주면 바로 껙...그것도 보스라는 것이 그모양....뒤로 돌아서 반항이라도 한번 해봐야지 재미있는데 무슨 허수아비 치듯이 패버리고 제거하면 미션 클리어...

오타타켓의 문제점.......이건 제거도 못합니다.....몇몇 미션에서는 오토 타켓이 아주 큰 활약을 합니다(박쥐나 기타 등등의 마물들에게만....) 하지만 문제는 미션도중에 간간히 등장하는 퀘스트인대.....이걸 풀려면 특정한 지역에 특정 보석을 쳐서 발동시켜야 됩니다.......그런대 그 특정 보석 주변에 몬스터가 바글바글..보석을 치려고 칼을 휘두르면...엉뚱한 몬스터가 맞고 나가떨어지는.....그거 다 제거하고 나서 보석치면.....시간은 잘 흘러가고~~ 손가락은 서서히 마비증상이 -_-;;;;

또다른 문제점은 카메라의 시점 변경불가.......상당히 불편한 시점.....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몬스터가 않보이는대 오토타켓 하나만 밑고 칼질이라니....이건 정말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퀘스트 역시 발판을 밟아서 올라가는 퀘스트가 있는대 시점이 않잡혀서 불편 하니까 끝내는 같은 자리에서 시간 잡아먹기......

그리고 부족한 몬스터.........쪼금 개성있는 몬스터가 나오기를 기대했습니다(사실 몬스터가 더 멋져 >,<)
그런대 문제는 몬스터가 무지 부족했다는 겁니다.......전 미션을 다 합쳐도...몬스터가 똑같은 것이 계속 중첩이 되서 나오는 겁니다........털썩.....

어째든 2탄은 여러가지 시도가 있은듯 한데......저한태는 약간의 단점이 많습니다..

ps:단테 냥반의 여자 울리기 기술과 꼬시기 기술은 거의 신의 경지에 오른.....으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