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섭고 잔인한 CF가 하나 있다 뭔지 아는가

그것은..바로    


맘X밀 CF (직접적인 상품명은 거론하지 않겠다-_-)

그이유를 설명하겠다.

그 CF에 보면 예쁘고 긴 손가락이 나와서 분유통의 사과를

지긋이-_- 눌러준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사과는 그 예쁘고 긴 손이 닿자 여러조각으로 나뉜다.

그다음은 오렌지. 오렌지 역시 손이 닿자 반으로 쩍 갈라진다.

(거기서 나오는 광고에는 고기가 잘라지는 장면도 나오지만


손대는 장면이 나오지 않았으므로 거론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햏자는 거기에도 필시 그 마법의손(!)이 닿았으리라 생각한다-_-)

그 CF의 아이라이트는 마지막 장면-_-

여기서 가장 무섭고 잔인한 광고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뭐든지 손대기만하면 조각조각 나눠지는 그 마법의 손으로

마법의 손으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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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의 볼을 지긋이-_- 누른다!

이 어찌 가슴아프고 잔인한 CF가 아니겠는가!

햏자는 그 광고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_ㅠ

아기야 잘있니-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