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러 내려온김에..하나더...

샤크서 12인파티로 놀던중...어느 분이(직업은..비밀...♡) '님들아'라고 부르며 접근하더군요. 우리의 파티원들은...무시모드..와 님들이라고 부르지..마라...라고 이야기했더니 그 분이 그럼 뭐라고 불러야되냐고 따지시더군요.

요즘 님아...같은 호칭..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좀...되시니...(아닐지..도?)...
어떻게 부르는게 나을까요?

...전..여러분들..이라는 대답만이 떠올랐;;;;



그리고..아얄씨서 놀때...전 친한 분들(...일방적..으로 친할지도..모르지만;;;)께 무슨무슨씨...라고 부릅니다.(저는 부탁양.부탁군.부탁씨.부탁님.부탁언니...등등으로...부턱...도 있더군요;;;)으음..이게 맞는걸까요...무슨무슨님..이 맞는걸까요?
(...그럼 스님을 '스'라고 부르냐..같은 대답은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