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입니다.
테.스.트
테스트는 일정한 양의 과제나 제시된 문제 등등을 풀어서 그 사람이 이 회사나 여러가지 직업에 적합한지를 알아보는 그런 시험의 일종으로 알고있습니다(아니면 말고 -_-;;)

게임에서도 흔히 테스트 서버 라는게 있습니다
라그나로크의 사크라이서버나 리니지의 테스트 서버, 그리고 각 게임들의 테스트 서버가 그것입니다.
본섭에 올라갈 내용을 미리 접해보고 버그나 기타등등의 밸런스 조절....이게 테스트 서버의 원래 목적입니다.
일단 테스터 서버는 서버입장시 언제 초기화 될지 모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동의서를 받아놓습니다 동의서의 내용은 하나같이
"이서버는 테스트 서버로 언제 초기화 될지 모르며 게임의 업데이터 된 내용을 수정하는 서버입니다 위에 동의하신다면 입장하십시요"
대부분 이런식의 동의문을 뛰우고 나서 유저가 승인을 하면 테스트 서버에 접속하게 만듭니다.
그런대 지금 라그나로크에 그것도 테스트 서버라는 사크라이에 패치 몇개 올라와서 기사, 법사 케릭 죽인다고 시위합니까?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사크라이서버는 엄연히 테스트 서버입니다. 그럼 사크라이에서 테스트 못하면 어디서 합니까? 본섭에 적용시키고 합니까? 본섭에 테스트 파일 적용시키고 나서 거기서 실험하고 초기화 합니다.. 이럽니까? 엄연히 사크라이는 테스트 서버입니다. 테스트가 주 목적인 서버. 그게 테스트 서버의 실체 입니다. 그게 본섭 까지 갈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대부분은 본섭에 가겠지만 테스트 서버에서 유저에게 반발심 나는건 전부다 제하고 올리는게 개발사들이 테스트 서버를 만든 목적입니다.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리니지가 테스트 서버에서 테스트 잘못올리고 욕먹은적 있습니까?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오히려 본섭 유저들이 미리 접하지 못한 것을 즐긴다고 좋아합니다.

여기 오시는 라그하시는 분들은 생각좀 해보십시요 테스트 서버가 먼지. 무엇때문에 테스트 서버가 있는지


ps:악 너무 악감정으로 썼다 -_- 학규님 저 짜르지 마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