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크로노스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통합섭이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지금 문득 그 통합서버를 일종의 길드로 활용하면 어떨 듯 싶네요.

개인이 만든 길드가 아닌 말그대로 게임 상에서 설정상으로 있는 길드.

서버를 너무 낭비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길드로써의 역활을 하고 있는 서버가 있다면

제가 위에서 말한 아이디어도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성 서비스는 그 길드 서버 내에서만 지원하는 거지요.

판스온 같은 게임에 상당히 어울릴 것 같아요.

공항의 분위기랄까요? 그런 식으로 표현해보면 -안내방송은 계속 울려퍼지고 정보는 가득. 퀘스트등을

받을 수도 있도록-

뭐. 여전히 잡스런 아이디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