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크로노스라는 게임을 했었는데.. 통합섭이라는 개념이 있었습니다.
지금 문득 그 통합서버를 일종의 길드로 활용하면 어떨 듯 싶네요.
개인이 만든 길드가 아닌 말그대로 게임 상에서 설정상으로 있는 길드.
서버를 너무 낭비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이렇게 길드로써의 역활을 하고 있는 서버가 있다면
제가 위에서 말한 아이디어도 실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음성 서비스는 그 길드 서버 내에서만 지원하는 거지요.
판스온 같은 게임에 상당히 어울릴 것 같아요.
공항의 분위기랄까요? 그런 식으로 표현해보면 -안내방송은 계속 울려퍼지고 정보는 가득. 퀘스트등을
받을 수도 있도록-
뭐. 여전히 잡스런 아이디어였습니다.
mmorpg는 적게는 수백명 많게는 수만명이 한 서버에서 플레이 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지요.
지금 현재 전용선 상황도 점차 나아지고, 기술도 발전할테니
시간이 흐른 후에는 당연하게 지원될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