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성공하는것과 실패 하는게 따로 있는게 아닐까요?
예로 롯데리아 버거 선전중 엄청난 효과를 얻은게 신구 탤런트 님의 "니 들이 게맛을 알어"
이 문구였지 실제 버거는 별로 안팔린다는...
ㅋ 잭필드 바지도 그런 종류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과연 요즘에 뜨는 광고인 쥰 이라는 광고는 어찌될런지
011의 새로운 요금 체계라고 하더군요
2002.12.11 00:48:56 (*.147.157.106)
neolith
그나마 게맛게맛하니까 도대체 뭐길래 하고 한번 먹어본 사람들을 감안하면 광고가 유명해져서 나쁠건 없죠. 버거가 맛도 좋았다면 아마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났을겁니다. 그나저나 롯데리아는 초창기 비비버거의 그때 그 맛은 어디간건지...
2002.12.11 00:51:42 (*.147.157.106)
neolith
나중에 게임 만들게 되면 쇼핑 호스트랑 동원 방청객들 데려다가 광고만들까보다..
호스트 : '자 여기에 왼쪽 버턴을 클릭하게 되면...!'
방청객 : '오오오~'
호스트 : '보십시오! 질럿 나왔습니다 질럿! 쌍칼을 든 강력한 외계인 전사가 가스도 없이 단 미네랄 백!! 초반 하드코어러쉬의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방청객 : (박수소리) 짝짝짝 '와와와~'
2002.12.11 01:31:41 (*.50.14.220)
1ststory
-_-초반질럿 상품?
2002.12.11 04:09:46 (*.74.181.33)
박주영
울 아빠가 저거 세뇌되가지고 구입을 하셨죠....
다림질도 제대로 안되는 멋진 천으로 만들어진 바지입니다. -_-;;;;;
(왜 방수 처리가 되는건지 이해가 가는..)
2002.12.11 05:34:48 (*.147.157.106)
neolith
후불제니까 돌려보내면 안되나요
2002.12.11 09:29:09 (*.186.165.122)
양파
저기 질롯보다는 50원에 셋트로 나오는 저글링이 더 좋지 않을까요 -_-;;;;
2002.12.11 11:10:32 (*.196.225.56)
SsmsS
잭필드 매출액 200억 넘었다고 몇달전에 조선일보에 나왔던데...
2002.12.11 13:01:23 (*.248.66.221)
데님 파웰
무료 증정 라바...
2002.12.11 23:16:41 (*.187.61.145)
달은..해가꾸는꿈™
롯데리아는 광고 효과를 가장 잘 살리는 회사중 하나지요.
그예로 불고기 버거의 경우 초반에 반짝 광고내서 그뒤로 꾸준히 판매가되는..
지금은 롯데리아 매출의 40%이상을 차지한다고 들었습니다.
크랩버거의 경우 지금은 별로지만..
광고가 유행했을당시 거의 기적이라고 할정도로 팔렸었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쿨럭;;
=ㅅ=;;
바지 사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