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100511110008808h4&newssetid=1331
레임에서 개신교 목사가 뉴스게시판에 뜨면,
대부분 부정적인 사건으로 뜨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 이런 분을 세상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 라고 하는 거군요.
그것도 여당 윤리위원장으로 계셨던 분이라던데...
그 당은 이런 분을 모셔놓고 왜 좋은 건 하나도 배우지 못 했을까요.
당장 이번 지방선거도 확실히 투표해서 적어도 내가 사는 지역만이라도 좀 더 제대로된 세상으로 만들고,
더 나아가 다음 번 대선때에는 아예 지금의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입장이 역전되서
그동안 한나라당이 벌여놓은 짓들 좀 죄다 뒤집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제 자신도 상당히 보수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인데도,
도저히 한나라당이 벌여놓은 짓은 납득이 안가는 것들 뿐이라...
노무현 이래로 다시한번 진보정권이 들어서주길 기원합니다.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
이들 자칭 우익세력들이 진보 성향 대립하는 그간의 노력들은
단순히 우익과 좌익 이념의 차이 때문이 아니라,
자신들의 과거를 자꾸만 궁금해하고 캐내고, 단죄하려는 좌파쪽 사람들을 모조리 갈아 없애버려서
영원히 자기들 과거로부터 도망치기 위함이죠.
더욱 고약한 것은, 이를 위해서 그들 자칭 우익들은 단 한번의 선거 승리만이 아니라,
아예 체제 자체를 앞으로도 계속 자기들 자칭 우익세력들이 승리할 수 밖에 없게끔 개편하려고 들고 있죠.
대표적인게 미디어법같은 거죠.
이럴바에야 아예 진보세력이 승리해서, 그 토대 위에서 다시 건전한 진정한 의미의 우익세력이 갈라져 나오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