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맑은 국물 매운 라면이 유행한다지만,
저는 최근에 매운 라면은 덜 매력적이고,
오히려 덜 매운 라면쪽을 선호하는데요..
맵지않은 라면 중에서,
내마음속의 1위는 진라면 순한맛.
2위는 후루룩 칼국수 (이건 아이유가 광고를 하든가?)
3위는 사리곰탕.
이렇습니다.
아. 스낵면도 그렇게 맵지않은 라면에 속하는군요.
반대로 전 매운걸 좋아해서 이번에 농심에서 새로나온 "진짜진짜 맵다맵다" 라면을 잔뜩 기대 했는데.....
전혀 안매워서 완전 실망을 했어요. ㅡ.ㅜ
한 10년전에는 매운걸 참 잘먹었는데, 언제부턴가 매운걸 못먹겠더라고요.
최근들어 다시 매운걸 조금씩 먹고 있는중이에요..
그래도 매운라면은 뭐랄까.. 라면 본연의 맛을 좀 가리는 느낌이랄까..?(물론 매운게 본연의 맛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베트남 고추 넣어 드삼.
요즘은 신라면 인기가 한풀 꺾인듯 해서 너무 기분좋음 ㅋ
사리곰탕 쵝오 =ㅅ=b
왠만하면 국물까지 쭉 들이키는 라면중 하나에요.
이번에 팔도에서 봉희 설렁탕 나왔는데 그거 맛있어요.
사리곰탕면에 고춧가루 풀어 먹으면 맛있지요
근데 사람들은 제 입맛을 이해 못하더라고요
예전에 신라면 블랙이 나왔을때 좀 웃겼던 것은,
분말스프중에 사리곰탕면에 들어가는 분말 스프가 있었다는것..
익은 깍두기 넣는게 더 맜있음.
예전에는 아예 사리곰탕면(이거나 비슷한 라면_에 고춧가루가 별첨되어있지 않나요?
전 좀 많이 넣어먹는 편이라서요 ㅎㅎ
1가득 아빠숟갈 정돈 넣어야 제맛이제용...
옛날사람 내 댓글엔 답변글이 없었어...기억해두겠음 -_-;; 왜냐면 난 쫀쫀하니깐
아래의 영상 같이 화살을 쏘삼.
기분이 좋으시다길래.. 괜히 뭐라고 덧글달면 기분 상하실까봐.
전 멸치 칼국수...
사리곰탕 참 맛있죠..
PX에서 사리곰탕 컵이랑 햇반이랑 사서 돌려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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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 매운걸 좋아해서 이번에 농심에서 새로나온 "진짜진짜 맵다맵다" 라면을 잔뜩 기대 했는데.....
전혀 안매워서 완전 실망을 했어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