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러 나갔다가 일본 동키호테라는곳에 꼬꼬면이 있어서

 

집어왔습니다 가격도 안보고 "쵼내 유명한 꼬꼬면이잖아!!!"라고 그냥 집어 왔는데

 

계산하고 영수증 보니 480엔... 왜이리 비싸니.. (신라면 약290엔)

 

집에와서 "무슨 백숙이 들어갔나?"하고 뒤를 보니 소비자가격 5000원

 

 

"그래 타국까지와서 꼬꼬면이 고생많이 하는쿠나 ㅠㅠㅠ" 하고 먹어볼려고 물끓이는중인..데.. 아직먹어보진 않았지만

 

가격대비 성능에선 다신 사먹을일 없을듯.

 

 

ps:소감.

 

1월달에 한국에서 어머니한테 받아온 엄마표 김치 와 같이 먹었는데

 

"뭔가 깔끔하면서 쵼나 맵다 ㅠㅠㅠㅠㅠㅠ"네요.. 일본음식만 먹으면서 매울걸 안먹는생활을 좀하다보니 매울걸 잘못먹게 됬는데

 

개인적으로 꼬꼬면이 신라면보다도 매운듯한느낌 ㅋ. 아니 매울거라 생각을 안해서 그런듯.

 

어쩄든 맛은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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ζ*’ワ’)ζ < うっう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