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을 처음접한게 고1때였을겁니다...
제가지금 대학3학년이니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가요...2006년이니까....제가..게임에 미쳐서....
엔씨소프트..기획하시는 분들께 면담요청해서.. 쳐들어가기도하고....무슨깡이였는지..
그리구 그때 기획&아이디어란에서
제가만들고싶은 게임을 얘기하면서..... 레이머분들이랑 싸우기도하고....
싸우기도하고 그러면서 꿈을키우다가.....
부모님이 너 좋은대학가면 게임만드는거 인정해주신다고하셔서
전교 꼴등에서 출발해서 SKY까지왔는데요....오직 게임만을위해서...
전지금 고시를 준비하고있네요.......??
....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
전 지금뭘하고있는걸까요...
전 뭘해야하죠?? ㅠㅠㅠㅠ
글쓴이님은 게임제작에 흥미를 두셨던 하고 싶어하시던 것이 아니었다고 봅니다. 하고 싶은 만큼 하셨나요?
"하고 싶은 만큼만 하면 됩니다." 그게 안되었던 건 하고 싶은 마음이 그만큼 비례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