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대는...전라도(살던곳은 남도)쪽은 초장(간혹 소금), 경상도쪽은 막장, 서울쪽은 거의 소금뿐 현재 강원도 거주중인데, 서울과 비슷
소주는, 전라도는 보해, 다른곳은 대체로 참이슬이나 산 c1과 화이트도 경상도에서는 많이 나가는걸로암
족발도, 순대와 비슷해서, 전라도는 새우젓, 초장이 오고, 강원도에서 먹을때 초장안주냐그랬더니 이상한눈으로 처다보면서 주긴하더군요. 강원도는 새우젓,쌈장을 주지만 쌈장은 족발을 먹으라는 건지 말그대로 싸먹으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김치만해도, 전라도는 젓국물에(멸치젓, 등등)에 무슨생선인지는 모르지만, 생선조각도 들어가고, 양념도 훨씬 진하죠. 서울, 강원도쪽김치는 약간 국물이 생기는 느낌으로...
전라도쪽이 날씨가 더 더워서(남쪽이) 국물이 안쉬게, 양념을 진하게한다...고 들었음..기후나 지역차이에 따라 여러가지 차이가 있는것같음.
또 다른 예로 전라도에서 살때 많이 먹었던(동네 가정집에 두세집당 하나씩 마당에 무화과 나무가 있었음) 무화과도 강원도 와서 (춘천) 거의 구경을 못하고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 무화과는 바닷바람이 있어야 자란다고 들었습니다.
소주는, 전라도는 보해, 다른곳은 대체로 참이슬이나 산 c1과 화이트도 경상도에서는 많이 나가는걸로암
족발도, 순대와 비슷해서, 전라도는 새우젓, 초장이 오고, 강원도에서 먹을때 초장안주냐그랬더니 이상한눈으로 처다보면서 주긴하더군요. 강원도는 새우젓,쌈장을 주지만 쌈장은 족발을 먹으라는 건지 말그대로 싸먹으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김치만해도, 전라도는 젓국물에(멸치젓, 등등)에 무슨생선인지는 모르지만, 생선조각도 들어가고, 양념도 훨씬 진하죠. 서울, 강원도쪽김치는 약간 국물이 생기는 느낌으로...
전라도쪽이 날씨가 더 더워서(남쪽이) 국물이 안쉬게, 양념을 진하게한다...고 들었음..기후나 지역차이에 따라 여러가지 차이가 있는것같음.
또 다른 예로 전라도에서 살때 많이 먹었던(동네 가정집에 두세집당 하나씩 마당에 무화과 나무가 있었음) 무화과도 강원도 와서 (춘천) 거의 구경을 못하고 가격도 너무 비쌉니다. 무화과는 바닷바람이 있어야 자란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