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56&article_id=0000050961§ion_id=103§ion_id2=241&menu_id=103

저도 아토피를앓고있습니다..
저로선.. 뭐랄까..

알수없는 공감..


.. 심해졌을때면 쥐구멍속으로 숨고싶었죠.

전 아직도 거울보는게.. 정말 무섭습니다.

차라리 몸 어디가 불편하면..그건 동정받습니다.
하지만 멀쩡한정신으로 멀쩡한 피부를 긁어대서 피나게만들면
그건 동정보다.. 뭔가 알수없는 눈빛을 받습니다.
하소연할대없는 억울함이 생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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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제글이 뭔가 심기를 건드렸다면
부디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입니다.
제가 아직 세상경험이 부족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