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든 게임이 돈을 많이 번다...

돈을 많이 버는 게임이 잘 만든 게임이다....



정말 잘 만들고 흥행 못한 게임들.....게임성이 없어서? 흐름을 못타서? 광고를 못해서?
여하튼 어떤 이유에서건...그런 게임들을 보면서...잘만든 게임의 정의가 뭔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견해는?



초보 개발자의 입장에서라면..아마도 첫 입문인만큼
누구나 즐기는 게임일거 같고...


경영주 입장이라면...돈을 벌어들이는 게임일테고요...


어느정도 게임성만 있으면 광고 잘하고..어느정도 투자대비 수익을 내면...
성공한 걸까요?...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직도 돈이 아닌 초심적인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일까요...
누구나 그런거 겠지만....그냥 오늘따라 이 생각이 머릿속에서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