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만...

 

늙는다는건 말야...

 

외형적으로는 단지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많아지고, 여기저기 몸이 아픈데가 많아지는 것일 뿐이고...

 

정신적으로는 점점 세상과 타협하는 존심 버리는 사람이 되가는 것 이란 생각이 들드라구...

 

외형적으로 늙는건 어쩔수 없다 치지만...

 

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젊음을 유지하고픈 노땅들에게 철이 없다며 손가락질을 할까?

 

부러워서 그런것일까?

 

냠냠냠 라면 머거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