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아이패드2 도 한동안 써봤고,
형의 아이폰4도 간혹 만져봤고,
주변 사람들의 갤럭시s 1,2 둘다 조금씩 봤었고,
얼마전에 갤럭시s1와 동일 스펙이라는 갤럭시 플레이어(gb1)를 구입해서,
며칠동안 사용중인데요..
역시 결론은 버킹검..이 아니라..
역시나 애플이 최고!
애플의 기계들에 비하면 안드로이드 기계들은 사용자 편의성은 그아말로 안드로메다..
애플의 제품들은 iOS5이후로 각각의 pc에 더 가까워진듯합니다만..
안드로이드 기계들은 아직도 pc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도 하고요..
쓰면 쓸수록 이건 뭔가 아니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비싼돈 주고 산것이니 그럭저럭 사용하고는 있습니다.
그래도 스펙만큼은 아이팟 터치보다 좋고 gps도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자기위안을 하는중입니다.
아무튼,
os에서도, 컨텐츠 관리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 계열이 패배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점유율은 빠르게 올리고 있다곤 하지만...
한 3년쯤 뒤에, 윈도우8 기반 휴대형 스마트 플레이어가 나온다면 그걸 사는게 나을지도..
음.. 저는 3gs 2년쓰다가 안드로이드폰(htc레이더)으로 왔는데 오히려 저한텐 안드로이드폰이 더 잘 맞아요 ㄷㄷㄷㄷ..
아. 음악 플레이어는,
http://www.lameproof.com/991650
요 게시물에서 제가 쓴 덧글을 보면,
PlayerPro Music Player(Blaston LLC),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tbig.playerpro
이게 세팅도 다양하고, 세팅을 하면 다음곡 넘기는게 볼륨 조절 버튼으로 가능해지더군요. (정확히는, 화면 꺼진상태에서, 홀드버튼 -> 볼륨+버튼 짧게 누름, 길게 누르면 볼륨up)
갤럭시 플레이어의 가장 큰 아쉬움이죠.
단일 기기의 단일 OS라는 장점은 무시 못하죠
안드로이드 me 나 안드로이드 vista 같은게 않나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