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6.25를 민족의 비극이라고 말은 하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비극인지 말해주지 않는 이유가 있었군요.

친일파 간부의 지시로 독립군 투사를 독립군 투사의 손으로 쏴 죽이게 했다니.

인터넷이 늦게 뚫린건지 모르겠지만 처음들었습니다. 깜짝 놀랄 이야기군요.


대한민국 근대사를 배울때 일제시절 독립군하는 사람들은 뭘 하길래 이승만 정권과 친일파가 나라를 지배하는 국가에서

빨갱이에 대한 지나칠다 싶을정도의 탄압이 있었는지, 이후 군사정권이 이어질때 왜 그렇게 사람들이 조용했는지 알것도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