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_-; 잘 꼬집는 기사가 많이들 나오네요 ㅋ
개인적으로 마음에도 없는 봉사가 싫어서 고2때 -_-;
성분 헌혈로 2주에 한번씩 6번 뽑아버려서 닥터스톱먹고;;
고3내내 4번더해서 10번 만들어서 재출후 아는 사람 친구분이 백혈병이라고
해서 죄다 넘겨 줬다는...;; 지금도 제 지갑안에는 헌혈증이 있습니다. ^^;
어머니께서 매주 봉사를 다니시기 때문에, 가족끼리 가는 경우도 가끔 있는데
그 곳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온다고 하면 싫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시간만 채우려고 어딘가에 숨어서 낮잠을 잔다거나
잡초 뽑아달라고 했더니 풀까지 다 뽑아서 황무지를 만든다거나... (...)
2005.08.18 18:15:35 (*.172.36.202)
마도사
동사무소에 요즘 봉사 활동 학생들이 옵니다.. 오전 오후 해서 4시간씩 끈어서 말이죠.. 아침에 한 남학생이 왔습니다.. 그래서 공문서에 스티커 붙이는 일을 시켰습니다.. 스티커는 약 3Cm X 5CM 가량의 크기로 천천해 해도 되니 적당히 4시간 하라고 했는데 -_-;; 11시에 일이 힘들다고 가버리더군요 쩝 -_-;; 뭐 15명 중 한학생만 그래서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_-;;
2005.08.18 18:16:15 (*.192.244.209)
호키
난 경찰서 가서 화장실청소 한번해주고
읍사무소가서 동네에 있는 광고지 띠러 다니고 그랬는데
저는 중학교때 동내 파출소가서 청소했었는데 =_=;
고등학교땐 귀차나서 하지도 않았다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