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저도 전자 바이올린 사고 싶어서..집에 있던 클래식 바이올린이 이사할때 아작이 나있더군요. 연습용이라 별거 아니긴 하지만 가끔 켜고싶을때가 있어서 좀 아쉽다는...
가능하시다면 사신 악기사좀 알 수 있을까요?
2010.03.18 13:52:44 (*.196.247.203)
와 ㅎㅎ 이쁘네요
악기 연주! 멋진 연주 하시길 ^^;
2010.03.19 10:49:06 (*.137.13.170)
크리스
저도 중학교 때 쓰던 연습용 바이올린이 있는데 하도 오랫동안 처박아놔서 상태가 어떨지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2010.03.19 10:58:49 (*.19.122.87)
옛날사람
레슨은 어떻게 받으시나요?
2010.03.19 11:56:14 (*.69.123.240)
카나에
jalnaga님// 집이 수도권에 아니어서...^^;
마카펜님// 옙! 여름에 밴드공연때 쓰게되면 영상올려볼게요
크리스님// 아마 현만 갈아주면 쓰실수 있으실듯^^;
옛날사람님// 레슨은 일주일에 한번받구요 교재는 어쿠스틱 제가 하고 싶은곡은 전바로 진행해요
2010.03.19 13:04:57 (*.19.122.87)
옛날사람
카나에씨||음.. 악기는 다룰줄 모르지만, 아내가 바이올린 전공인데다, 지인중에 바이올린 학원장도 있고해서, 아무래도 관심이 가서..
출산전에는 레슨을 몇개 했는데, 요샌 한명만 하더군요. 싸게 받는다고 하던데 일주일에 두번하고 10~15정도 받는듯..
크리스씨||그리고 클래식 바이올린(을 포함한 관현악기들)은 너무 건조하거나 습하면 나무판이 뒤틀려서 심하면 쪼개지기도 하더군요.
소소하게 사운드포스트라든지 브릿지같은 것도 신경쓰기시작하면 수리비도 많이 드는듯.
저녁에 연습하려면 약음기도 사야하고, 전공자가 아니면 혼자서 줄맞추는건 힘든모양이에요, 합주할때 피치맞추는 것도 모르면 그냥 하는듯하고..
2010.03.20 07:10:05 (*.146.164.51)
카나에
옛날사람님 // 저도 독학으로만 하다가 이번에 레슨 받는데 확실히 레슨 받으니 진도 나가는게 틀리더라구요..^^;
재미도 있어서 레슨받는 수요일을 기다리고 있고.. 일하면서도 바이올린 생각이 머리를 떠나질 않네요
선생님 말로는 절대음감이라고 하는데 덕분에 진도가 더 빨리 나가는 듯한 느낌이..
첫 수업 시간때 두줄로 튜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더라구요^^;; - 그 전까지는 혼자 줄 하나씩 팅겨서 맞췄었는데..
연주는 어쿠스틱보다는 확실히 전바가 수월하더군요. 이어폰 낄수도 있고(야마하 시리즈는 액티브 악기라), 자체 리벌브 기능도 있어서 음도 살짝 바꿔주고 mp3에 연결해서 같이 들으면서 할수도 있고..^^;
※ 2010-03-20 07:11:14 에 "카나에(zpdlgktkem)" 에 의해 수정됨
2010.03.23 02:33:29 (*.151.35.137)
갱훈
이글을 보니..
제 독일제 바이올린 상태가 궁굼해 지는 군요... 고등학교떄 까지 켜고 안켰으니 상태 안습일듯 ㅜㅜ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 연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