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은 무작위로 풀어놓겠습니다.

1. 아이작은 덜미친게 아니라 아주 곱게 미쳤습니다.
※ 1의 마커와 2의 마커가 일으키는 디멘시아 현상이 중첩되서... 자살 안한게 용합니다.

2. 슈트 간지가 1편 이상으로 아주 철철 넘칩니다.

3. 영화 에일리언 전개와 흡사한데... 밀폐공간에서 도시규모 확대.
다만 3편이 지구일 것으로 예상되다보니 여기부터는 좀 다르겠군요.
※ 그러고 보면 에일리언 시리즈도 우주 괴물을 연구하려는 상부 기관의 그릇된 야심이
    개입된것을 보면 꽤 여러모로 중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4. 타이드먼이 '우리는 지배당하고 있어! 너도 그걸 알고 있을텐데!' 라는걸 보면 마커 원조인
외계문명이 지구 및 인류에게 벌어지는 현상을 알고 상당한 흥미를 갖고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5. 여러분 데드스페이스2 꼭 해봐요 무지 잼나요

-Z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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