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잘랐더니 뇌와 뇌수들이 얼굴을 타고 질질 흘러내리....

거나 그렇지는 않았구요.


갑자기 남자로 태어나서 블루클럽의 명성을 몸소 체험해 보지 못했다는게 뭔가 아쉽더군요.

그래서 블루클럽에 가서 머리카락을 잘랐습니다.


자르고 왔더니, 파트장 형이 절 보자마자,

미X새X들, 왜 애를 저렇게 만들어놨어 ㅠ

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