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하자마자 전화걸기 시작해서 3번쯤 전화하니까 그 담당자분이 전화를 해주더군요.

제 마눌이 그쪽 방문하기로 원래 계획된게 있으니 그때 결제한 카드 들고오면 결제 취소 하겠답니다.

근데 문제는 물건 반송인데....본사쪽 법무가 수거하러 온다네요.....

그쪽이 물건 상태보고 손실율 정할거랍니다...일정액수 나가긴할듯하네요.....

일단 정확한 액수 산정되는거 보고 다시 글올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