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DDR의 향수와 신년 목표 다이어트 생각에 덜컥 구입해버린 엑박과 키넥트 댄센..

집에 플스 위 다 있으면서 뭘또샀나 자책했지만..

집에와서 해보니 진짜 재미있네요~

사실 제 취향의 음악들이 아닐꺼 같았는데 듣다보니 중독성도 있고..

역시나 춤추는게 대박이군요~

특히 I know you want me 춤이 그렇게 신날수가 없네요..

무한도전 나비효과 특집에서 하하가 추던게 잠깐 나오기도 했었죠

지금도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집에가서 빨리 하고싶은 생각만 드는군욤.

간만에 즐겁게 운동하는듯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