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올 한해 모든 일 잘 풀리시고
대성하시길 바래요~

(집에 인터넷을 끊어서 오늘 학교 도서관 열 때까지 미개인 생활을 하는 바람에 이제서야;ㅂ;)

전 올초부터 일이 벌어지네염;;
돈모아서 내년에 한쿡갈려고
맘도 먹고 글도 썼는데
새해에 전화하신 마망께오서
보험때문에 여름에 한쿡와야할지도 모른다고...한 50%정도의 가능성을 보여주셨..쿨럭;;;

마망 즈 저번학기 21학점이나 들었고 이번학기도 만만찮아서 학기 중에 일은 무리에요
뱅기값..보내주시던지 뱅기표를 사줄 수 있는 능력있는 남친을 내놓으시던지;ㅂ; (지금 그런 남친을 못(이라고 쓰고 안 이라고 읽고 싶지'ㅅ';)사귀고 있는 건 즈의 탓이지만;;)
이 나이에 일 안하고 공부하는 데다 그게 최소 5년은 더 갈 게 불효인건 알지만
즈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족장이 아니란 말입뉘..OTL
마망이 내후년 즈의 졸업식 오실 땐 즈돈으로 퍼스트 클래스는 못사드려도 비지니스는 사드려야 할거 아닙네...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