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낮에 서울에 있는 저에게 전화를 걸어

"지금 당장 오지 않으면 엔진 6천개가 폐기될지도 모른다"

라고 하는 높으신분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아산으로 출동하였으나..

저를 기다리고있는건 다른엔진을 돌리고있는 공장이였씁니다..

.................

그리고 오늘까지 스펙인을 위해 새벽을 새며 일을 했습니ㅏㄷ..

Aㅏ...... 알바한테 대체 뭘 자꾸 바라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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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ento te hominem 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