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생신때라던가 명절때에 찾아뵙고 선물 드린 적은 몇 번 있지만 이번처럼 직접 댁에 찾아뵈서 인사드리는 건 처음이네요 우우 이거 생각보다 많이 떨리네요. 예비마눌님은 나보고 저번에 자기가 당한 것 처럼 얼마나 염통이 쫄깃해지는지 경험해 보라는데 왠지 두근두근 거리네요. 모두들 미리 크리스 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