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글 수 44,414

이럴때 기분은 어떨거 같으세요?

인형술사

http://old.lameproof.com/691469

2010.12.20 00:59:51 (*.47.102.78)

855

방배치 바꾼다고 정리하다가

헤어진지 서너달 되었고

지금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전 여친이 준 크리스마스 카드를 발견했을때의 느낌은?

기분.. 이건 뭐
쉣더.. ㅋㅋ

이 게시물을...

2010.12.20 01:04:27 (*.255.24.141)

Muzzia

ㅠㅠ

2010.12.20 01:27:09 (*.202.152.67)

발퀴레

아아.......정리하다가 그대로 정지.....

2010.12.20 02:30:58 (*.171.149.230)

두시의데이트

이별정리를 서툴게 하셨네요.....ㅠㅠㅠ

2010.12.20 10:14:53 (*.196.247.194)

비타민C

그냥 다 가지고 있습니다.
나중 되면 다 추억 -_-

2010.12.20 10:18:51 (*.6.22.189)

구경꾼

전 원래 그냥 다 남겨두기 때문에 그다지;
물건은 물건이니까요.

2010.12.20 10:20:47 (*.19.122.87)

옛날사람

추억으로 잘 보관하셨다가,
결혼전에 정리하시면 될듯해요.

2010.12.20 10:25:44 (*.244.221.2)

Zenon

맘에 안들면 불태우시면 됩니다 ㅎㅎ

2010.12.20 10:29:47 (*.134.148.117)

Dransis

전 여친이 있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2010.12.20 10:34:05 (*.66.142.29)

tears...

여친이 뭐죠?

2010.12.20 10:59:06 (*.122.221.47)

blue9954

저의 경우 전 여자친구가 그리 잘해주는 편이 아니어서 위같은 이야기를 들을때 위안이 됩니다.(응?)

2010.12.20 11:30:48 (*.93.64.84)

프리스켄

저도 걍 가지고 있습니다. 버리기 귀찮은거도 있고..

2010.12.20 12:43:15 (*.233.118.145)

문화충격

?

배경화면이 헤어진여인네인데

아무렇지도 않음 오래동안설정되있어서 마땅히 바꿀화면없어서 그대로임

2010.12.20 13:32:42 (*.39.167.10)

바슈

음 저도 그냥 가지고 있네요 나중에 생각날때 한번 씩 읽어보면

그 때의 느낌도 생각나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2010.12.20 13:37:13 (*.65.15.232)

에디오스

전 태우거나 하고 싶기는 한데
도시다 보니 마땅히 불지를 데가 없어요 - -;

이 전에 살던 아파트는 바로앞에 초등학교 있어서 운동장에서 활활 태웠으면 됐을텐데.... 기회를(?) 놓친듯;;

2010.12.20 13:50:14 (*.30.30.152)

진룡

뭘 쓰고 싶은데 레임이라 저주가 두렵네요. 으잌

2010.12.20 14:18:19 (*.25.216.42)

ㄴ 이미 시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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