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매장을 들러서 쭉 둘러보다가 마음에 드는 코트를 발견!!

한정수량이라는 직원의 말에 이놈의 팔랑귀가 발동해서 일단 급한김에(?) 마눌님 카드로 일시불로 해서 질렀는데...

지르고 나니 마음에도 쏙 들고 다 좋은데 가슴 한 켠이 시려운게 굉장히 찔리네요. 으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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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 군수무역자 루즈베라트 입니다.

해치지 않아요. 대신 아프게 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