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의 저주따윈 다 어디가고

유부남들이 이렇게 많았던겁니까!!!!!



그리고 결혼은 누군가에게는 애정의 결실일 수 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현실의 타협일 수 도 있지 않겠습니까.

모두가 똑같은 가치관을 가질 수 는 없자나요?

코카님은 어느 한쪽의 가치관으로 모든 사람을 평가해버리는 의도하지 않은 말 실수를 하셨던거고

그걸 굳이 다시 세상일은 모두 타협 이다! 라고 다른 분들에게까지 적용하려고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세상일은 모두 타협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그래도 그냥 철없이 저 하고 싶은 일 하고 살고
애정으로 애인도 사귀고 결혼도 하고 싶어요 으허헝...

그런 의미에서 레임의 저주는 다 어쩌고 결혼하신 유부남 형님들....

부럽네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