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나간 울회사 여직원님께서 (비꼬는것임)
중학교에서 선생일을 하고 있다는 상대 남자에게 물어본 내용.
(비슷한 내용으로 뭐 타고 오셨어요? / 주민세 얼마 내세요? / 국민연금 얼마 내세요? 의 응용에
다이렉트로 연봉 얼마세요? 도 있겠군요)


추가로 헤어질때 남자가 꽃다발을 주길래 받으면서
자기는 실용적인게 좋다고 했다는 센스까지.




아 진짜 저따위 인간 만나느니 걍 집에서 와우/문명이나 하고 말지..

게임만 하니 애인이 없을까,

애인이 없으니 게임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