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 계약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사장님이 날짜를 착각해서 9일을 7일로 한겁니다.

결국 지금 세들어있는 주인에게 말해서

7일날로 돈을 맞춰줄수 있냐고 했죠.

집주인 왈.. 집이 나가야 해주지.. 9일이 되면 내가 대출을 받아서라도 해줄테니

그건 신경쓰지말고..

...이틀 차이가 무슨..

결국 계약 못했습니다.

오늘도 부평쪽으로 또출근해서 집을 알아봐야하네요..하아..

무슨 일이 꼬여도 이리 꼬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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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