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최진실이 자살을 했었죠.
그 자살의 이유가 악성댓글이라고 했습니다.

연예인이 자신의 기사 댓글을 일일히 확인할수 있을까요?
그 악성댓글은 자신의 홈피에 단것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어떤 연예인이듯,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사람도 있을겁니다.
언론이 신문을 팔어먹기 위해 그런 글을 찾아서 올린경우인데요.
언론의 막걸리 법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그 찌라시틱한 언론으로 인해서, 한 연예인이 자살을 하고,
한 사람은 그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그때다 싶어 하면서 나경원 의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내놓았습니다.


이걸 오프라인에 본다면, 기자가 술먹다가 보니, 어떤 연예인을 험담하더라
그래서 그걸 기사화 하고, 연예인이 자살을 하고,
"술집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내놓은경우라고
할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 술집에서는 다른곳보다 확산속도가 빠르고, 익명성으로 인해서
피해가 크니 술집에서 떠들지 못하게 하거나 마스크를 착용시키거나, 술집에 못들어오게
하는 법률을 내놓은것입니다.


"2부 - 타블로 그리고 대한민국 온라인"이 다음편으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대중들의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 궤벨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딴나라당과, 2MB정부가 궤벨스를 신봉하는 만큼 이번도 그냥 지나치지는 않을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