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모여서 노력할 결과를 보는 것 자체가 저는 눈물이 나올뻔 했음죠!
2010.09.26 18:19:13 (*.178.236.140)
코카트리스
나도 이해는 안되넹요.
2010.09.26 18:19:55 (*.195.53.59)
Dream Faller
감동의 포인트와 정도는 전부 기준이 다른거니까요.
다수의 타인들과 다른 반응을 가졌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는 듯.
2010.09.26 18:24:44 (*.37.251.35)
CamilleBidan
주인공이 남자의 자격팀인데 전부 묻혔음;;
2010.09.26 18:25:45 (*.144.60.92)
령지
띄엄띄엄 본 저는 큰 감동을 받았는데 ㅠ
2010.09.26 18:31:09 (*.184.13.212)
옛날사람
어설프게 억지 감동을 끌어내는 주말 예능보다는 그냥 드라마가 더 나을지도 몰라요.
2010.09.26 18:44:49 (*.187.127.58)
자근이
어떻게 표현하느냐.. 인듯해요..
무한도전 레슬링도.... 1경기 2경기 할땐.. 다큐 식으로.. 좀... 이상하다.... 너무.. 힘들어하는것만.. 표현하는게.. 솔직히 좀 이상한감도 있었지만...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아 많이 힘들구나...... 라는 정도 수준이였는데..
그게 밑바탕이 된.. 3경기는... 감동의 물결이 막 밀려오더군요...
저도 남자의 자격을 잘 안봐서 모르지만..
감동을 느끼신분들은.. 전편부터.. 쭈욱 보면서.. 상황을 이해 하기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