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조립했을 때부터 아 좀 시끄럽구나, 싶어서 조립맡긴 곳에 전화해봤더니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 3년 전엔 그 말을 그냥 믿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컴퓨터할 땐 헤드폰을 써서 그다지 시끄러운 걸 몰랐는데

잠시 벗고 하니까 미치게 시끄럽네요. 지금 컴퓨터 밑에 수건을 깔아둬서 다행이지, 아니면 유리까지 울릴 겁니다 아마. 컴퓨터 옆쪽에 손대보니 진동이 느껴지네요.

그냥 새로 사면 편하지만, 어머님 문서용으로 써야해서 그러지도 못합니다.

요즘따라 더 심해진 거 같고요.

레임분들 절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