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연장한다고 해서 안보다가, 의외로 폭풍전개를 하고 있어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_=
현대 사극이라는게 이런 느낌 같군요...
아니 궁중 판타지라고 해야 하나 -_-;;;

정사와는 살짝 어긋난 전개로 가면서 현대인들 입맛에 맞는 소재를 잘 버무려 놨네요...
(천민의 신분 상승, 인현왕후와 동이의 백합물(?), 추리 소설과 같은 전개...)
무엇보다도 지진희의 깨방정 숙종 연기가 일품이던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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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가던 뉴비입니다

훼인 아니에요 '-'